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음 세대 특별 세미나'를 오는 4일과 6일 개최한다.

4일 오후 2시 열리는 '청년세미나'는 '한국 교회 청년사역,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 사역에 대한 진단'과 '진단에 대한 토의와 대안 모색'으로 진행된다.

1부는 박성민 목사가 '캠퍼스 사역의 현 주소와 대안', 신응종 목사가 '공감을 위한 공간 만들기', 태원석 목사가 '잉여 세대, 복음으로 날갯짓을 하다'를 주제로 발제한다.

2부 패널 토의에는 이상화 목사가 사회로 권혁률 본부장, 박성민 목사, 송태근 목사, 신응종 목사, 태원석 목사 등이 참여한다.

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교육세미나'는 '교회교육, 흔들리는 한 축을 재건하라-기독 학부모와 함께 하는 통합적 교회 교육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진행한다.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학과)가 '교회교육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기독 학부모 세우기'를 주제로 강연한 후 청소년-어린이 사역 현장의 증언을 토대로 한 패널토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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