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제10차 총회 둘째날 31일 오전 열린 전체회의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회의가 진행된 가운데 이집크 콥틱교회 웨다스 압바스 타우픽(오른쪽) 박사가 독일 출신의 젊은 여성 신학자 멜리산데 쉬프터 로르케 박사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세규 기자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둘째날인 31일 오전 부산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체 회의가 열렸다. 

이날 전체 회의 UNAIDS(유엔에이즈,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 미셸 시디베 총재, 이집트 콥틱교회 여성 지도자 웨다드 압바스 타우픽 박사, 스리랑카 성공회 듈립 카밀 데 치케라 주교 등 3명의 발제자의 발표 후 독일 출신의 젊은 여성 신학자 멜리산데 쉬프터 로르케 박사의 질문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독일 출신의 젊은 여성 신학자 멜리산데 쉬프터 로르케 박사.   ©장세규 기자

특히 회의의 초점은 무엇보다도 WCC 부산총회 주제가 담고 있는 교회의 '정의와 평화'의 사명과 현실의 문제들 간의 연결점을 찾는 데에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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