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로일로시티에서 현지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한 ‘Holy Spirit Conference 2026(성령의 바람)’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리아교회(Moriah Mission Church)에서 진행된다.
이번 성회는 ‘일로일로 City에 불어오는 성령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현지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과 재충전, 성령 안에서의 치유와 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저녁 성령집회를 비롯해 목회자 성령치유집회, 신학교 강의 등이 진행되며, 현지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식사·간식, 교통비 및 물품 지원 등 섬김사역도 함께 펼쳐진다. 이를 통해 말씀과 기도뿐 아니라 실제적인 나눔으로 현지 교회와 목회자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강사로는 김병호 목사(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정책부총재), 손보라 목사(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 총괄본부장), 한정관 목사(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인천본부 상임회장), 김동수 목사(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천본부 사무총장), 이훈관 목사(순복음신나는교회 담임)가 참여하며, 임수인 목사와 최세라 목사도 협력사역자로 함께한다.
강사들은 현지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들을 대상으로 말씀과 기도, 치유 및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신학교 강의를 통해 신학생들의 복음사역에 대한 소명을 돕고, 현지 목회자들이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성회의 핵심 메시지는 ‘영적으로 침체된 땅에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하십니다’이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성령 안에서 회복되고 각자의 교회와 선교 현장으로 돌아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모리아교회가 주최하고 TMR6태권도선교회와 포스테르찬양치유선교회가 주관한다.
주최 측은 “이번 성회가 일로일로 지역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고 현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회복과 치유, 새로운 사명의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한국과 필리핀 교회가 복음 안에서 더욱 긴밀하게 연합하는 선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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