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워드 목사(Ron Ward)가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제2기 세계대표로 공식 취임했다.
UBF는 지난달 15일 미국 시카고 본부에서 란 워드 목사의 제2기 세계대표 취임식을 진행했다. 란 워드 목사는 2022년 처음 UBF 세계대표로 선출돼 제1기 임기를 수행했으며, 이번 취임을 통해 2026년 8월부터 2030년 8월까지 4년간 제2기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란 워드 목사는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가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취임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4년간 UBF 가운데 있었던 연합과 영적 부흥, 교육의 발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제시했다.
란 목사는 “제 첫 임기가 시작되었을 때, 우리의 국제적 협력에 제약을 가하는 몇 가지 분명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과거의 갈등으로 인해 UBF 본부와 한국 사이에 불신과 긴장이 생겨 우리의 연합이 약화되었다. 지부 간, 그리고 지부 내부에서도 갈등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이로 인해 슬픔을 느꼈다. 게다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도 느껴졌다. 집 밖으로 나가 사회 활동과 선교 사역을 재개하는 것이 어려웠다. 우리에게는 연합과 부흥이 필요했다”고 했다.
이어 “첫째,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이 필요했다”며 “기도 중에 저는 로마서 15장 5-6절 말씀을 제 첫 신년 메시지의 요절로 선택했다. ‘인내와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아 여러분도 서로 대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바울의 기도 주제가 우리의 기도 주제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믿음, 소망, 사랑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며 “이후 몇 년 동안 저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막 11:22), ‘산 소망’(벧전 1:3) 등의 주제를 선택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요한복음 13:34). 하나님의 백성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저는 각 수양회때마다 아홉 번씩 연속으로 메시지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강력하게 역사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연합을 이루실 때가 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한국,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CIS, 아시아, 중동, 라틴 아메리카, 유럽, 북미에서 열린 대회들을 축복하셨다. 본부와 한국은 전 세계 선교사와 지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겸손히 협력했다. 여러 갈등도 평화롭게 해결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합은 노력을 필요로 했다. 에베소서 4:3은 ‘평화의 띠로 성령의 연합을 지키도록 힘쓰십시오’라고 말씀한다”며 “김모세 목자님과 김느헤미야 목자님을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이 이 연합을 위해 기도하며 끊임없이 헌신했다. 국제 집행위원회는 중요한 사안을 논의하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연례 모임이 아닌 분기별 모임을 가졌다. 각 대륙 코디네이터들은 월례 회의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간절히 함께 기도했다”고 했다.
더불어 “본부 직원들이 전 세계 선교지를 방문했다. 헨리 박, 데이비드와 조이 김, 후안 서, 어거스틴 서, 에즈라 조, 케빈 올브라이트, 에이브러햄 링컨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여행에 동행해 준 아내 데르빌라와 실질적인 도움을 준 아들들 데이비드, 존, 다니엘, 조슈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마디로, 우리의 연합을 더욱 깊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영적 부흥”이라며 “2023년 ISBC(국제수양회)를 준비하기 시작했을 때 상황은 좋지 않았다. 몇몇 경건한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학회를 취소해야 할지 고민했다. 당시 예상 참석자는 1,200명 정도였고, 북미 이외 지역에서 오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고 했다.
그러나 “UBF지도자들이 기도하는 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을 기억했다”며 “Mission Revival Prayer Meeting(선교 부흥 기도팀)은 이 시기에 기도 운동을 시작했고, 그 운동은 빠르게 확산되었다. 우리는 2,000명의 참석자를 위해 기도했고, 동시에 활발한 심방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란 목사는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셨다. 그 결과, 거의 60개국에서 2,265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600명의 해외 대표단은 여행 제한, 재정적 어려움, 그리고 다른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참석했다”며 “또한 1,20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총 3,465명이 학회에 참여했다. 메시지는 잘 준비되었고, 깊고 강력했으며,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셨다.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었다. 이것이 코로나19 이후 영적 부흥의 시작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 영적 부흥은 2024년 유럽 여름 수양회, 2025년 중남미 수양회, 그리고 2026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로 이어졌다”며 “그 무렵에는 약 4,000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그중 800여 명은 외국 대표였다. 우리를 부흥시켜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특히 젊은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각 대륙과 일부 지부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며 “유럽에서는 인카운터(Encounter),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북미에서는 청년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CIS 지역에서 차세대 컨퍼런스가 열렸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역사를 행하셨다”고 했다.
그는 “셋째, 영적 교육의 발전이다. 연합과 부흥의 필요성 외에도 영적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필요성이 있다. 왜 영적 교육이 중요한가”라며 “영적 교육은 개인의 인격, 가치관, 세계관,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전요한 선교사님은 2006년에 본부 교육부를 설립했다. 이후 김아브라함 목자님과 윤모세 목자님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켰다. 그리고 제 첫 임기 동안 특히 온라인 교육과 IT 분야를 중심으로 더욱 확장했다”고 했다.
더불어 “새로운 사업 중 하나는 대륙별 목회자 양성 과정이다. 2022년, 아프리카에서 하나님의 사역이 선교사 중심에서 현지 지도자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목회자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본부 교육부와 한국 지도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그 결과, 본부에서는 현지 지도자들을 교육하고 필요에 따라 안수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한국 UBF는 선교사 안수 사역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본부는 범아프리카 목회자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신학대학원의 신학 석사 과정과 동일한 4년제 프로그램이다. 동시에 UBF의 고유한 정체성과 사명을 유지하기 위해 UBF 틀 안에서 운영된다”며 “현지 지도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주정부의 인가를 받았다. 12명의 아프리카 현지 지도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하나님께서는 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축복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란 목사는 “첫 해가 끝날 무렵, 이 프로그램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아시아, 유럽, 그리고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지도자들도 참여하기 시작했다”며 “그리고 이제 북미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UBF 핵심 리더 약 50명이 이 무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IT는 어떨까요? 우리 사회, 특히 대학생들에게 IT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조셉 조 선교사님을 탁월한 IT 일꾼으로 세우셨다”며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는 우리의 IT 역량을 크게 확장했다. 우리는 이 분야와 교육 전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도한다. 지난 4년간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 방향 -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가 되십시오. 전 세계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저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양육한 헌신적인 선교사들과 지도자들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전 세계의 많은 목자들이 베드로전서 5장 2절 상반절의 말씀, 즉 ‘하나님의 양 떼의 목자가 되십시오’를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베드로는 ‘사역을 부흥시키기 위해 힘쓰라’고 말하지 않았다.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양 떼의 목자가 되십시오’라고 말했다”며 “사람들에게 목자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사람을 양에 비유한다. 양은 매우 연약하여 포식자의 쉬운 먹잇감이 된다. 쉽게 길을 잃는다. 목자가 없으면 길을 잃고 죽는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리를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은 목자 없는 양과 같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다윗을 백성을 위한 목자로 세우셨다. 다윗이 어떻게 훌륭한 목자가 될 수 있었는가? 바로 그가 하나님의 선한 양이었기 때문”이라며 “다윗은 목자이신 주님을 따랐기에 백성을 위한 목자가 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 다윗은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모형이었다”고 덧붙였다.
란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셨다. 예수님은 치유와 용서, 그리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셨다”며 “마침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치유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변화시켜 주신다. 그리고 우리를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도록 그분의 나라로 인도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얼마나 놀라운 목자”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도 선한 목자이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열정적이었지만, 여러 번 실패했다. 가장 암울한 순간에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베드로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셨다”며 “베드로는 길을 잃었으나 예수님의 목자 정신으로 말미암아 다시 찾았다. 베드로는 상처 입었으나 예수님의 목자 정신으로 말미암아 치유되고 회복되었다. 그는 좋은 목자가 되었다. 예수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는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호소했다”고 했다.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가 되십시오.’
그는 “UBF 사역 초기에는 설립자들의 훌륭한 본보기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목자 정신을 배우고자 했다”며 “그들은 자신의 직업을 희생하고 목자가 필요한 선교지로 갔다. 그들은 인정이나 칭찬을 바라지 않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돌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한 사람을 향한 목자의 마음을 잃어버리기 쉽다. 우리는 목자의 마음 대신 새로운 방법에 의존하며 사업처럼 행동하기 쉽다”며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했다. ‘너희는 하나님의 양 떼의 목자가 되라…’ 이것은 단순히 베드로의 좌우명이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지도자들이 그분의 백성을 돌보는 목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가 되어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보살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다 보면 쉽게 지치고 탈진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양들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빚지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며 “많은 UBF 지도자들은 박사 학위나 신학 학위를 소지한 고학력 전문가들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성경 공부 비용은 얼마인가요?’라고 묻는다.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하는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라고 말씀하셨다. ‘아낌없이 주라’. 그러나 이렇게 말한 후에도 우리는 은밀히 인정이나 명예, 혹은 다른 보상을 갈망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본보기를 보이기보다는 하나님의 양 떼를 지배하려 들 수도 있다”며 “이러한 나쁜 성향에 굴복한다면 우리는 목자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는 매우 경험이 많은 목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란 목사는 “그렇다면, 마음속에 소진감, 탐욕, 권력욕이 커져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대로’라는 말씀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나님은 우리가 기꺼이, 희생적으로, 겸손하게,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기를 원하시기에,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과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겸손하게 우리를 섬기셨는지 기억하고, 그분의 은혜를 우리 마음속에 새롭게 해야 한다”며 “그러면 우리는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기꺼이 목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양 떼를 섬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좋은 양이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양 떼를 잘 돌보는 좋은 목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솔직히 저는 목자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다. 야구 선수나 부유한 CEO가 되고 싶었죠. 그런데 대학 시절 개인적인 위기를 겪던 중에 하나님께서 저를 아브라함 선교사님과 김 사모님 부부에게로 인도해 주셨다”며 “두 분은 마치 영적인 부모처럼 저를 헌신적으로 돌봐주셨다. 그분들의 보살핌을 통해 저는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은 제 삶을 변화시키셨다. 이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성경을 가르치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기쁨을 배우게 되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싶었던 제 소망은 목자가 되고 싶은 소망으로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로 고(故) 사무엘 리 선교사님께서 저를 시카고에서 인턴 목자로 섬기도록 초대해 주셨고, 저는 그분 밑에서 18년 동안 일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마음과 근면한 정신, 겸손한 마음과 순종, 섬김 등 많은 것을 배웠다”며 “무엇보다도 한 사람을 향한 목자의 마음을 배웠다”고 했다.
더불어 “비록 제가 종종 그 마음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리 선교사님의 목자로서의 모범은 제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며 “제가 앞으로 지도자로서 본받고 싶은 모습이 바로 그분의 모범이다. 저는 제 노력이나 학력, 경험으로는 이 일을 할 수 없다. 저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했다.
란 목사는 “예수님, 제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좋은 목자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며 “그리고 우리 모두 하나님의 양 떼, 특히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잘 돌보는 선한 목자가 되도록 합시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인공지능(AI)이 젊은이들의 목자처럼 여겨지는 것 같다. 젊은이들은 필요한 모든 것을 AI에게 구한다”며 “하지만 AI는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길 잃은 영혼을 돌볼 수 없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젊은이들의 영혼은 더욱 방황하고 있다. 불안, 우울증, 심지어 자살 충동까지 힘겨워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께로 인도해 줄 목자가 필요하다. 그들의 영혼은 이해와 도움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가 그들의 목자가 될 수 있는가? 우리 모두 그들의 목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라며 “이것은 큰 기쁨이자 특권이며, 가장 복된 삶의 방식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길이기도 하다. 우리가 젊은이들의 목자가 될 때, 우리는 행복을 느끼고 다른 이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더 나아가 우리의 영향력은 우리 나라를 목자의 나라,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로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를 통해 세상이 변화될 것”이라며 “ 우리는 언제까지 목자로 살아야 하는가? 우리의 으뜸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이다. 그때 우리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저와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가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란 워드 목사는 제2기 임기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UBF 가운데 그리스도의 목자 정신을 더욱 풍성하게 하시고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한 선한 목자로 사용하시도록 △UBF의 연합을 더욱 굳건히 하고 전 세계 하나님의 사역이 다시 활성화되도록 △모든 나라가 목자의 나라가 되고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도록 △2027년 새해 대륙별 수양회에 하나님의 말씀과 영적인 인도하심이 있도록 △2028년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 로욜라대학교에서 열리는 ISBC 2028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제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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