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AI 선교 과정
제주AI세계선교센터의 제1차 ‘크리스천 AI 선교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AI세계선교센터
제주AI세계선교센터가 지난 8월 29일 제주 세계평화의섬교회에서 제1차 ‘크리스천 AI 선교 과정: 복음송과 선교 영상 제작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제주 전역과 서울에서 목회자와 크리스천 25명이 참여해 AI를 복음 전파와 세계선교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 시대에 목회자와 크리스천들이 AI를 선교에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복음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작성하고 작곡하는 것을 비롯해 AI 아바타 복음송 영상과 선교 영상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해외 선교를 위한 다국어 콘텐츠 제작 실습에서는 하나의 복음 메시지를 영어, 우크라이나어, 태국어 등 여러 언어의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AI를 활용하면 언어와 지역의 장벽을 넘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교육에는 현성길 목사, 김관진 목사,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심현수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원장, 차경환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부원장, 장명선 제주AI세계선교센터 센터장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했다.

크리스천 AI 선교 과정
제주AI세계선교센터의 제1차 ‘크리스천 AI 선교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AI세계선교센터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복음송 만들기, 아바타 영상 만들기, 선교 동영상 만들기, 해외 선교용 다국어 동영상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짧은 시간에 갖출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종배 제주AI세계선교센터 공동대표는 “AI는 선교의 본질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더 멀리,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선교 도구”라며 “목회자와 선교사, 크리스천들이 AI를 선용해 제주에서 대한민국으로,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복음을 전하도록 실천적인 AI 선교 교육과 콘텐츠 제작 사역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AI세계선교센터는 ‘AI를 도구로, 세계를 선교지로!’라는 비전 아래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3일에는 제주성안교회에서 제주 기독교계 및 한국교회 주요 단체들과 함께 ‘AI와 기독교’를 대주제로 기독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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