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전경
한신대학교 전경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연계 장애인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산학협력단(단장 홍선미)이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대학연계 장애인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체육시설 등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스포츠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신대는 특수체육학(주임교수 명왕성)을 중심으로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특수체육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스포츠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장애인의 특성과 운동능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돕고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수진과 함께 특수체육학 재학생들도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는 전문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특수체육학 학생들에게는 대학에서 습득한 전공 지식을 실제 장애인스포츠 현장에 적용하고, 현장 지도 경험을 쌓으며 전문적인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무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왕성 한신대 특수체육학 주임교수는 “이번 사업은 참여 장애인에게는 전문적인 생활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특수체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꾸준히 협력해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고,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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