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신학연구원 2026년 가을학기 교육과정 개편
총회신학연구원이 2026년 가을학기부터 직장인을 위한 ‘토요 전일과정’을 신설하고 강의 시간 확대와 자기 학습 과목 강화 등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한다. ©총회신학연구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서기원 목사) 산하 목회자 양성교육기관인 총회신학연구원(원장 백만기 목사)이 2026년 가을학기부터 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하고 교육 대상과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총회신학연구원은 기존 정규 교육과정에 더해 직장인 등 시간적 제약으로 신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토요 전일과정’을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 직장생활과 신학 교육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단순히 새로운 과정을 신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의 시간도 확대한다. 또한 자기 학습 과목을 늘려 학생들의 학습 참여와 신학 교육의 깊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총회신학연구원 2026년 가을학기 교육과정 개편
백만기 총회신학연구원 원장. ©총회신학연구원

백만기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 개편의 배경에 대해 신학 교육을 희망하면서도 시간적인 제약으로 공부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백 원장은 “신학 공부를 원하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간을 마련해야겠다고 판단해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귀한 사역에 뜻을 같이하고 동참해 주신 교수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과정 개편에 참여한 교수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회신학연구원은 이번 가을학기 교육과정 개편을 계기로 신학 교육의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백 원장은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향후 평신도신학아카데미와 선교아카데미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교육 사역 확대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체계 강화도 함께 추진된다.

총회신학연구원은 운영이사회를 확대 개편해 교수진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교수연수생들을 위한 후원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연구가 보다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목회후보생들을 위한 학습비 지원도 확대한다. 교육비 부담으로 인해 신학 교육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목회후보생들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신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총회신학연구원은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에 철저히 바탕을 둔 목회자와 선교사, 기관 사역자 등 전문 목회 사역자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정부 사립고등교육기관(BPPVE)의 종교면제대학 인준을 통해 학사·석사·박사 및 명예박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학 교육과 목회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총회신학연구원은 이번 2026년 가을학기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기존 정규 과정의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직장인들을 위한 토요 전일과정을 새롭게 마련하고 강의 및 자기 학습 영역을 확대해 교육의 질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입학 및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총회신학연구원 행정실(02-849-939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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