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차례 집회…라건국·박용배·임인기·권계현 목사 등 강사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위해 회개와 성령 충만 강조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회개기도대성회가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사)민족복음화운동 인천본부와 파주DMZ·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회개와 성령 충만, 민족복음화와 영적 대각성을 위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연합성회로 진행됐다.
특히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를 성회 주제로 내걸고, 2027년 추진되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전국적인 회개·기도운동의 불씨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이번 6일간의 성회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은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다음세대, 민족복음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회 대회장단에는 임인기·박용배·라건국·권계현 목사 등이 참여했으며, 진행위원장 한정관 목사, 운영위원장 배미령 목사, 준비위원장 엄태오 목사, 실무위원 안재홍 목사, 실무위원 이준남·홍철용·김선강·곽영민·김영애·한경수·최영희·백사랑·정영순 목사 등이 성회를 섬겼다. 또 김영돈 목사가 사무총장을 맡아 성회 진행을 지원했다.
대회장 라건국 목사(복음영광교회)는 이번 성회에 대해 “교회의 역사를 보면 부흥과 성령의 충만은 항상 회개가 있는 곳에서 일어났다. 회개는 한국교회가 본질로 돌아가는 첫 걸음”이라며 “우리가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자복할 때, 그 가난하고 낮은 마음에 성령님께서 임하시고 회복과 부흥을 허락하신다”고 전했다.
라 목사는 “한국교회가 먼저 마음을 돌이켜 성령으로 새롭게 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며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가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할 때 민족복음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오산리 회개기도대성회를 통해 일어난 회개와 성령의 불길이 인천과 파주DMZ를 넘어 전국 교회로 확산되고, 2027년 8천만 한민족을 복음으로 품는 민족복음화의 거대한 물결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성회 기간 매일 새벽 6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등 하루 네 차례 집회가 진행됐다. 특히 경건과 신유, 성령대망, 문제해결이라는 네 가지 주제의 집회로 구성됐다.
새벽 ‘경건의 시간’에는 신동석·반영훈·우원식·최진용·김현동·장재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오전 ‘신유의 시간’에는 라건국·함덕기·이영훈·윤광현·김덕겸·정대원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오후 ‘성령대망의 시간’에는 임인기·고천복·손보라·권계현·박용배·황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저녁 ‘문제해결의 시간’은 백사랑·정영순·유병설·김명희·배미령·김종덕 목사가 각각 인도했다.
성회 강사들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외형적인 행사보다 철저한 회개와 기도, 성령의 역사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또한 회개는 무너진 신앙을 다시 세우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역설하며 성령 충만을 통한 삶의 변화를 소망했다.
대회장 박용배 목사(316교회)는 “성령으로 새로워진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때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다”며 “이제 한국교회가 회개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복음으로 민족을 품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족복음화 인천본부 사무총장 김영돈 목사는 “이번 성회는 인천과 파주DMZ 지역의 복음화운동이 전국적인 민족복음화운동과 연결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성회를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영적 준비과정으로 삼아 지역본부와 교회, 기도원 및 교계 지도자들의 연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대각성, 민족복음화를 지향하는 범교계 복음화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전국 각 지역과 해외 한인교회 및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연대를 확대하며 회개기도와 전도, 민족복음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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