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원로 추대 및 전남수 목사 위임 감사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상 캡쳐

부산 포도원교회가 지난 26일 저녁 교회 드림센터에서 김문훈 목사 원로 추대 및 전남수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추대식, 3부 위임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배 설교는 김현규 목사(부암제일교회 원로)가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지난 1999년 포도원교회에 부임해 약 27년을 목회했다. 추대패는 임은제 목사(예장 고신 부산서부노회장)가 전달했다. 위임식은 서약과 공포, 위임패 증정, 권면·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남수 목사는 “저는 다윗을 좋아한다. 목회도 다윗처럼 하고 싶다.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회를 하면 좋겠다”며 ”다윗의 때와 같이 조국의 새벽을 깨우고 예배로 부흥하는 교회로 세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문훈 목사는 과거 부교역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포도원교회 담임직과 예장 고신 부총회장직에서 사임했다.

한편, 전남수 포도원교회 신임 담임목사는 경북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나와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미국 휴스턴신학대학원(Houston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예천효제교회와 대구성일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했고, 대구 산성교회 강도사를 거쳐 포도원교회 부임 직전까지 미국 아칸소주 제자들교회 담임목사로 있었다. 재미고신 중남부노회 노회장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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