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기독교연합회·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개최
검단기독교연합회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검단대은교회에서 환경보호 실천과 창조세계 회복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최용석 목사)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교회와 환경단체가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4일 검단대은교회에서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김영배)와 공동으로 제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회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극복과 창조세계 회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되새기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창조세계를 돌보는 청지기의 사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 앞서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를 비롯해 인천녹색연합, 굿윌스토어, 자연공간 숲 등 지역 단체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및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자원순환과 생태보전,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기후위기로 사막화가 심화되고 있는 몽골 지역의 나무심기 사업을 소개하고, 환경 회복을 위한 4주간의 실천활동과 기도제목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환경 문제 해결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참석자들은 예배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환경주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용석 회장은 “창조세계를 돌보고 보전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청지기의 책임”이라며 “이번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환경보호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은 선택이 아닌 우리의 책임”이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를 넘어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전 세계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도 교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과 연대를 이어가며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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