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나눌 수 없는 개념이다. 몸이 따로 있고, 마음이 따로 있고, 관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놀라운 것은 이 정의가 성경이 말하는 인간 이해와 매우 닮았다는 점이다. 성경은 인간을 단순히 몸으로만 보지 않는다. 마음과 영혼, 그리고 관계 속에 있는 존재로 본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과의 상태까지 포함한다. 몸은 우리가 계속 “완성시켜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유지’해야 하는 대상이다. 문제는 몸이 아니라 ‘사용 방식’이다 여기서 중요한 전환이 필요하다. 신앙은 한 번의 사건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는 삶 속에서 만들어진다. 몸도 동일하다. 그래서 우리는 치료에 대한 기대를 다시 정리해야 한다. 치료는 해결이 아니라 기회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 몸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고, 그 상태에서 새로운 사용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아도 결국 같은 자리로 돌아간다.
최진수 – 바디 가스펠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말하는 방언은 위대한 힘을 나타내준다. 물론 각국 언어로 나타난 사도행전의 방언과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방언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겠지만, 오늘날에도 성령의 불이 붙은 곳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가 변함없이 나타나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기도할 때 하나님은 자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두려워떨며 숨어 지내던 제자들에게 성령님께서 임하셨을 때 그들은 더 이상 숨지 않고 거리로 나갈 수 있었다. 가슴 속에 자리 잡았던 불안과 공포가 사라진 것이다.
장덕봉, 여에스더 - 3일 비상기도의 기적
내가 하나님 노릇 해서 내 가족을 아프게 했다. 내가 하나님 노릇 해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내가 하나님 노릇 해서 나 자신이 불행했다. 역기능 가정이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재생산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다시 아버지로 모시고 와야 한다. 아들을 내어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시는 아들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일이 처음부터 정해졌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그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이다. 죽음을 통과한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 그 사랑으로 자녀들을 당신께로 돌이키실 것이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속죄하시려 동물을 죽이시고, 가죽을 벗기셨다. 그 가죽으로 친히 옷을 지어 입히셨다. 거기서 그치지 않으시고 영원한 속죄를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주시기로 처음부터 약속하셨다.
서진교 – 하나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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