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출근 수업
도서 「하나님의 출근 수업」

일과 직장 생활 속에서 신앙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신간 『하나님의 출근 수업』이 출간됐다. 저자 서창희 목사는 실제 사기업 재무실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일터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현실적인 질문들에 대해 성경적 통찰을 제시하며 크리스천 직장인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 책은 많은 신앙인들이 품고 있는 질문, 즉 “현재 하는 일이 하나님 나라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거창한 비전이 없으면 지금의 일은 무의미한가”와 같은 고민에 답하며, 일의 의미를 특별한 사명이나 직업적 성공에서 찾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삶의 자리 속에서 발견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일이 타락 이후 생겨난 고통이 아니라 창조 질서 속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상의 노동 자체가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책은 ‘세상과 다른 크리스천 직장인을 위한 8가지 가이드’를 통해 일과 커리어에 대한 신앙적 관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은 축복이며, 완벽한 준비보다 순종의 시작이 중요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연단과 전환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는 현실 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한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성과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사람을 중심에 두는 태도, 의미를 과도하게 추구하는 강박에서 벗어나 현재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많은 직장인들이 ‘준비가 충분해야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 삶 속에서 하나님이 현재의 자리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은 반복되는 업무와 현실적 한계 속에서 무기력함을 경험하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책은 단행본과 함께 소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출간되어 실천적 적용을 돕는다. 질문과 묵상, 나눔 활동을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일터 속에서 신앙을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하나님의 출근 수업』은 직장 생활 속에서 의미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번아웃을 경험하는 이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커리어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터를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리로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앙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도록 돕는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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