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브라질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 퐁당서 독점 생중계
브라질 시티처치가 선보인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 공연 장면. ©CGN 제공

선교 미디어 CGN이 남미 최대 규모의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를 OTT 플랫폼 퐁당을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 생중계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AUTO DE PÁSCOA’는 ‘부활절 연극’이라는 뜻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객이 찾는 브라질 대표 공연이다. 해당 뮤지컬은 시티처치가 22년간 이어온 작품으로, 현지에서 손꼽히는 대형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공연은 ‘예수(JESUS)’를 주제로 수태고지부터 고난, 십자가 사건, 부활과 승천까지 예수의 생애 전 과정을 담았다. 현대 무용과 합창, 대형 무대 연출이 결합된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예수의 승천 장면은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연출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생중계는 4K 화질로 제공되며, AI 기반 실시간 자동번역 기능도 함께 지원된다. 포르투갈어로 진행되는 공연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 자막으로 송출돼 전 세계 시청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CGN 브라질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 퐁당서 독점 생중계
브라질 시티처치의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 공연 중 오병이어 기적의 장면. ©CGN 제공

퐁당제작본부 임영광 본부장은 “이번 시티처치와의 협력은 CGN의 중남미 선교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서 리버티 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연합 기도의 날 행사 생중계를 통해 AI 실시간 번역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중계를 통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기독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새로운 선교적 시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퐁당 가입자 25만 명이 다양한 방식으로 부활의 의미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공연은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에 생중계되며, 브라질 현지 부활절인 4월 6일에는 오전 6시에 방송된다. 시청은 앱과 웹사이트, 스마트TV(삼성·LG·구글)를 통해 가능하며, 추후 다시보기(VOD)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티처치는 상 조제 두스 캄푸스에 위치한 대형 교회로, 브라질 전역에 28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 교인 수는 2만 명 이상이며, 공연 예술과 신앙을 결합한 다양한 문화 사역으로 알려져 있다. 부활절 뮤지컬 외에도 오케스트라와 합창,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공연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 브라질 부활절 뮤지컬 ‘AUTO DE PÁSCOA’ 퐁당 생중계 일정
▶ 3월 31일(화)~4월 5일(주일) : 매일 오전 8시
▶ 4월 6일(월) :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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