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오는 9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교회, AX(AI Transformation)를 시작하다’를 주제로 미래목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회의 목회, 교육, 공동체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발전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제는 ‘배우는 교회를 넘어 전환하는 교회로’다.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측은 현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의 원인을 단순히 기술력의 차이가 아닌 시대적 소통 언어의 부재에서 찾았다. 단체 관계자는 복음이라는 본질을 다가올 시대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변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문화·AI·경제·교육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단상에 올라 미래 사회를 복음적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발제자로는 ▲전지 아트워커 대표(복음과 문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이사장(복음과 AI) ▲이재원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복음과 경제) ▲준킴 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 총괄교장(복음과 교육)이 참여해 각 전문 분야에서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강연 이후에는 목회 현장의 실질적인 고민과 대안을 나누는 대담 세션이 마련된다. 해당 세션에는 이정규 시광교회 목사와 김성겸 안산동산교회 목사가 패널로 참석해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적인 도전 과제와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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