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연 2026 겨울캠프 포스터
로기연 2026 겨울캠프 포스터. ©주최 측 제공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이하 로기연)가 ‘예수님의 증인이 돼라’를 주제로 2026 겨울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캠프는 오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은평구 불광로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의 로스쿨 크리스천 학생들과 법조인을 중심으로 한 이번 행사는 말씀과 예배, 교제의 시간을 통해 신앙과 소명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로기연은 법조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크리스천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초교파적인 연합체로, 정기적인 신앙 훈련과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새벽마다 말씀 묵상에 집중하는 ‘히솝 QT’를 비롯해 방학 기간 동안 함께 예배하며 사명을 회복하는 ‘에덴 캠프’,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후배 크리스천 대학생들을 돕는 멘토링 사역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전국 로스쿨 연합체로 활동…한국교회와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어

현재 로기연은 전국 로스쿨이 연합된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산광림교회와 안양 평촌 새중앙교회 등 한국교회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연대는 캠퍼스 사역과 교회 사역을 연결하며, 법조인을 꿈꾸는 청년들의 신앙적 성장을 돕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겨울캠프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로기연 측은 학기 중 학업과 진로 고민으로 지친 심령을 성령의 충만함으로 회복하고, 법조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의 사명을 다시 붙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말씀과 예배 중심 구성…법조 선배들의 리더십 특강도 마련돼

캠프 일정은 말씀과 예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크리스천 법조인들의 리더십 특강과 비전 네트워킹, 기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예배 시간에는 남빈 목사(뉴송처치), 황덕영 목사(평촌 새중앙교회), 이규 목사(시티미션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법조 영역에서 신앙과 소명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선배 변호사와 판사들이 특강에 참여해, 크리스천 법조인으로서 어떠한 자세와 가치관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네트워킹과 기도회 통해 비전 재정립…청년 법조인 연대 강화

전국 로스쿨 크리스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학업 현장과 진로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향후 법조 영역에서의 비전을 함께 정립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아울러 회개와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비롯해 캠퍼스와 법조계, 나라와 민족, 통일과 북한을 위한 중보 기도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로기연은 이러한 기도회를 통해 개인 신앙 회복뿐 아니라 공동체적 사명을 함께 붙드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법조 영역 소명 품은 청년 대상…참가 신청 접수 중

이번 겨울캠프 참가 대상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과 준비생, 현직 법조인 등 법조 영역에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소명을 품은 청년들이다. 로기연 측은 신앙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 캠프라고 밝혔다.

로기연 원하은 대표는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부르심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겨울캠프 참여 신청은 로기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문의는 이메일과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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