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예수님이 높이 들려 상함을 받기를 원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함이었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함에 순종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그리고 이 땅에서 상함을 받고 높이 들려 하늘의 일을 이루셨다. 그래서 니고데모가 사는 것이다. 그래야 이스라엘의 무능한 선생 니고데모와 그의 밑에서 배우는 가련한 이스라엘의 학생들이 거듭나는 것이다. 니고데모뿐인가? 이스라엘만인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던 이방인인 우리도 살아나 그분의 백성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환난을 허락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해졌다. 저 죄인을, 저 경건하지 않은 자를, 저 원수를, 나를 넘기는 자를 또 만나게 하시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거기서 죽으라는 것이다. 거기서 넘겨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를 받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이 시대의 은혜 받은 바라바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하신다.
김민규 – 구원에 이르는 믿음
해결되지 않은 죄 문제가 쌓이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마음이 답답해지고 피곤하게 된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이사야 59:1-3) 마귀는 우리가 죄의식에 짓눌려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진채 무기력하게 살기 원한다. 하나님은 그것이 안타까워서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하신다. 우리는 모두 끝없이 실패하고 실수한다. 하지만 그것을 위장하고 계속 아닌 척하면 속으로 병이 쌓인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려고 회개하라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시고 새 삶을 주기 위해서 회개하라고 하신다.
한홍 –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이제 깊은 잠을 잡시다.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지 맙시다. 새로운 시간은 지금까지 온 시간으로도 충분합니다. 내 마음의 본향에는 진실이 있고 숭고한 사랑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진실하시고 자애로우신 예수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현실의 세상은 거짓과 잔인함과 위선과 증오로 가득합니다. 그냥 깊은 잠을 잡시다. 그 꿈속에는 그 안에 영원한 본향이 있습니다. 메아리는 영원한 메시지로 변하여 노래가 되고 춤이 되어 이 세상에 기쁨과 사랑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따뜻한 역사 안에서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있고, 그분의 능력 안에서 영원한 생명이 존재합니다. 메아리 안으로 스며든 진실한 사랑의 고백이 내 마음의 본향에 전하여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들려오는 메시지와 아름다운 광경을 기록합니다.
소혜성 – 내 마음의 본향 삼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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