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이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7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신대 제공

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이명묵 병원장)은 지난 20일 대학발전기금 1,700만 원을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1981년에 설립된 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이하 부천세종병원)은 41년의 역사를 지닌 보건복지부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라는 미션을 가지고 ‘세계 10대 심장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부천세종병원은 서울신학대학교의 가까운 이웃사촌으로 지금까지 학교 발전을 위해 약 1억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명욱 원장은 “부천세종병원이 국내외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심장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시의 도움 덕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세종병원은 서신 가족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늘 수고를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매년 대학발전기금을 통해 학교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계 10대 심장전문병원이라는 세종병원의 비전이 성취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신학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기도하고 돕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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