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안 부흥설교대회 기념 사진.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지난 14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제9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안 부흥설교대회’(이하 부흥설교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원과 신학전공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와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 장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부흥설교대회는 1부, 2부로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자 조웅희 전도사가 ‘한 책의 사람’이란 주제 설교, 한기채 목사의 축사, 김성원 소장의 심사평, 이현미 권사의 심사 소감, 설교대회 시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대상에 조웅희, 우수상에는 김동준, 홍서형, 장려상에 박용훈, 신의롬, 엄주희 학생이 입상했고, 대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그리고 교단 소속 전도사의 경우 목사고시에서 설교시험 면제의 특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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