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찬양제 개최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다. ©한일장신대/전북CBS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가 정기총회와 찬양제를 개최하고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일장신대(총장 황세형) 총동문회(회장 이건희 목사·광원교회)는 지난달 28일 교내 봉사교육관 중부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 및 제1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가족,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해 예배와 찬양, 친교를 나누며 모교 사랑을 되새겼다.

개회예배는 총동문회장 이건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양문섭 목사(신학과동문회장)가 기도하고 조규전 목사(여자동문회장)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김태훈 목사(한일장신대학교 명예교수)가 열왕기상 17장 1~7절을 본문으로 ‘엘리야의 까마귀와 기억할 이름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태훈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돌보시기 위해 까마귀를 사용하신 것처럼 오늘날에도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고 강조하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 황세형 총장의 격려사와 고영완 목사(전북기독교총연합회장), 온성진 목사(한일신학 전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황세형 총장은 “한일장신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기도와 헌신은 대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모교와 동문회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며 한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찬양제 개최
총동문회가 대학발전기금 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일장신대/전북CBS

예배 후에는 총동문회가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된 기금은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학업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장학금을 전달했고, 미래 사회와 교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했다.

이건희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모교 사랑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발전기금과 장학금이 대학과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문회가 모교와 함께 성장하며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제12회 찬양제에서는 동문 단체들이 무대에 올라 찬양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군산노회 한목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동문회가 2위, 김제노회 동문회가 3위에 선정됐다.

이어 열린 제61회 정기총회에서는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 안건 심의 결과 현 임원진의 연임이 의결됐다. 동문들은 앞으로도 총동문회의 발전과 화합, 모교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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