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상호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지난 19일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용필)와 함께 상호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보장을 긴밀히 상호 협력을 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국내외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보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게 되고, 이에 맞춰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굿네이버스에서 제안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소상공인 회원들에게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홍보하게 된다.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용필 회장은 “양 기관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국내외 아동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재규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코로나 19로 발생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소외계층 가정들을 동시에 지원할 방안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과 협력하여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네이버스경기남부지부 #기독일보 #기독일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