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는 테크노파크 3차 어린이집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부센터장 윤소희)는 국공립 테크노파크3차 어린이집(원장 차삼숙)으로부터 취약계층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1일(금) 밝혔다. 전달식은 테크노파크3차 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테크노파크3차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여한 나눔벼룩시장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고, 부천시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차삼숙 국공립 테크노파크 3차 어린이집원장은 “국공립 테크노파크3차 어린이집 가족이 집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벼룩시장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이다”며 “자원순환을 통해 재사용 소비실천에 동참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녹색소비를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윤소희 부센터장은“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테크노파크3차 어린이집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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