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너의 밤을 지켜줄게’ 굿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너의 밤을 지켜줄게’ 굿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제공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너의 밤을 지켜줄게’ 굿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수) 밝혔다.

‘너의 밤을 지켜줄게’ 캠페인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무사히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작된 굿즈 캠페인이다. 본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밤을 지켜주는 듬직한 곰 인형을 형상화한 프로텍트 링을 굿즈로 증정하고 있다.

프로텍트 링은 의료 도구 제작에 사용되는 써지컬 스틸로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고, 물에 변색하지 않는 재질로 제작됐다. 총 4개의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그중 자신의 크기에 맞는 호수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담당자는 “2~3년의 치료 기간에 낯선 병원에서 밤을 보내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함과 든든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너의 밤을 지켜줄게’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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