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정종표)과 함께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국 50개 협력기관의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DB손해보험은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D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이 1:1로 매칭되어 임직원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봉사단체 PA봉사단은 COVID-19로 2년간 대면봉사활동이 중단되었을 때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대면봉사활동을 재개하여 2,000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 송민호 개인마케팅본부장은 “DB손해보험 PA봉사단이 8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PA봉사단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은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사랑나눔봉사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국 50개 협력기관들의 욕구 및 필요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주시는 DB손해보험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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