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 사진
밀알나눔재단은 배우 김현숙(사진 오른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은 배우 김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목) 밝혔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사내맞선’ 등의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우로 알려진 배우 김현숙은 과거 발달장애인 음악 콘서트 사회를 맡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김현숙은 앞으로 밀알나눔재단과 함께하며 소외이웃 자립 지원, 기부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밀알나눔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한 김현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이웃 자립 지원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게 돼 두 배의 행복감을 느낀다”며 “홍보대사로서 밀알나눔재단과 기빙플러스의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형석 대표이사는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밀알나눔재단의 노력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동행해 주시는 김현숙 홍보대사께 감사드린다”며 “김현숙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에 더욱 큰 힘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친환경 나눔가게 ‘기빙플러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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