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웹젠, 미스터피자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지원 위한 3,500만 원 상당의 학용품 및 텀블러 세트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웹젠(대표 김태영), 미스터피자(대표 김영광, 진형일)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지원 위한 3,500만 원 상당의 학용품 및 텀블러 세트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웹젠 ‘뮤 온라인’과 ‘미스터피자’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PC MMORPG ‘뮤 온라인’ 내 기부 이벤트에 많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웹젠’은 연필과 색연필로 구성된 학용품을, ‘미스터피자’는 뿔과 공룡 모양의 텀블러를 기부했으며, 양사 기부 물품은 총 3,500만 원 상당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손길이 모여 아동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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