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암웨이 미래재단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주말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방주성)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주말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 배광호 본부장과 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암웨이 미래재단 측으로부터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기금은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GOOD)밥’사업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굿(GOOD)밥’은 올해 5월부터 7개월 간 대상 아동에게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1회 총 2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말동안 식사가 이루어지도록 정기적으로 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이 대상 아동 자택으로 배송된다.

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주말 결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누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 배광호 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주말 식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암웨이 미래대단에 감사하다”며 “‘굿(GOOD)밥’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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