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속사 측이 행사 출연료 등이 과장되었다고 해명했다.

JTBC <연예특종>에서는 행사섭외를 맡고 있는 한 에이전트 관계자 말을 빌려 장윤정의 행사수입을 예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관계자는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히트곡 한두곡 정도를 가진 가수는 500만 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원까지 받는다"며 통상적인 행사비를 공개했다. 이어 장윤정의 경우, 하루에 평균 12개의 행사를 소화한다고 했을 때 최소 1억 8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제 소속사 관계자들은 언론을 통해 이는 과장되게 해석된 것이라며 "요즘 같은 비수기에 트로트 가수들은 하루에 행사 한 개를 잡기도 힘들다. 방송사 측에서 밝힌 행사비도 터무니없는 금액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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