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1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예년보다 늦었던 꽃망울들도 활짤 필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16일 낮 한두 차례 비가 오겠고, 충청은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6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포근한 날씨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 중부 지방에 비가 조금 지난 뒤 다시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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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