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묵상일침 시즌2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묵상일침 시즌2’에서 설교하고 있다. ©삼일교회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7일 묵상일침 시즌2 스무 번째 시간에서 시편 84장 5~6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가 살면서 인생의 절정은 언제인가”를 물었다.

이어 “지금일까 아니면 앞으로 내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남았을까”라며 “인생의 최고의 절정은 어쩌면 칠흑 같은 어둠을 통과하면서 극한 고난 가운데 주님께 몰두해 있을 때, 주님께 단단히 붙어있을 때 그것이 우리 인생에 최고의 커리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과 목자의 관계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왜 목자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양 떼를 인도하는가”라며 “물론 거기에 가장 양질의 꼴이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 기간을, 그 계곡을 지나면서 양들은 목자에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도의 밀접한 스킨십을 하게 되고 목자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된다”고 했다.

그는 시편 84장 5~6절을 인용하여 “시온의 대로에서 ‘대로’는 왕이 왕래하는 길이다. 그런데 ‘그 길이 마음에 있다’라는 말은 어떤 경우, 어떤 상황 앞에 내몰리든, 또 누구를 만나든 성도들의 모든 집중이 주께 모아져 있다면 바로 그 상태가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라고 했다.

이어 “어떤 경우든지 항상 예수께 나갈 수 있는 사람, 어떤 상황이든지 반드시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 심령을 가진 자, 그 심령은 복이 있다고 한다”며 “성도의 절정, 성도의 최고의 커리어는 하나님과 밀착된 그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상 속에서 말씀 안에서 걷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말씀으로 승리해서, 그 말씀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과 밀착될 수 있고, 예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하루를 승리하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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