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뉴시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측의 보석 신청을 20일 허가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1일 보석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에서 “구속된 후 마비증세가 다시 시작돼 밥도 못 먹고 있다. 심판을 받아도 되고 처벌을 받아도 좋으니 휠체어 타는 일만 없도록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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