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셰이크드라이 이미지
▲고어텍스® 셰이크드라이 이미지 ©고어코리아 제공

[기독일보=유통·패션]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가 자사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영구적인 발수기능과 탁월한 투습 기능으로 어떤 날씨에도 운동시 쾌적함을 주는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제품 기술’을 16일 선보였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의 핵심은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겉감과 멤브레인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점에 있다. 겉감이 섬유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이 제품은 추가적인 발수처리가 필요 없는 '영구적인 발수 기능’을 실현했다. 이러한 기능성으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옷이 젖지 않고, 가볍게 표면을 털어주기만 해도 물기가 쉽게 제거된다.

또 멤브레인 필름을 덮고 있던 겉감이 없어지면서 무게는 크게 줄었고, 땀과 열을 배출하는 투습 기능이 한층 강화 됐다.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는 초코바 무게에 해당하는140g 으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으며, 고어텍스 제품중 가장 투습성이 좋아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러닝이나 사이클링처럼 날씨에 영향을 받는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최상의 운동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비가 오거나 궂은 날씨에도 외부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줌은 물론, 쾌적함을 선사한다. 국내에서는 블랙야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사이클링이나 러닝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해 주면서도 가볍고 투습이 탁월해 쾌적함을 준다” 며, “초경량에 휴대까지 용이한 이번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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