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튜브 동성애 응원 페이지
▲유튜브의 동성애 응원페이지 '#ProudToBe'. ©YouTube

[기독일보=사회] 친(親) 동성애 성향의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동성애 등 LGBT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페이지가 오늘(22일) 개설됐는데요.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페북지기는 이제서야 봤네요 ㅜㅜ.

YouTube Spotlight(https://www.youtube.com/user/YouTube)라는 이 페이지에는 수많은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무성애자, 범성애자, 다성애자 등등 수많은 X성애자들의 동영상을 모아뒀습니다. 헤시태그 '#ProudToBe'로 엮인 영상들이죠.  

동성애 응원 심벌
▲유튜브의 로고 옆에 LGBT 등을 응원하는 '무지개 하트'를 붙여놨다. ©YouTube

자신을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한 한 블로거는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이 헤시태그(#ProudToBe)와 함께 "내가 자랑스러워 하는 나의 모습을 공유해주세요"라고...

이른바 '태어난 대로.... 자신의 성(性)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는 이 같은 캠페인을 어떻게 봐야할지... 난감할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북지기 #LGBT #구글 #유튜브 #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