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친선 정계.교계.시민단체 지도자초청 환영만찬회에서 기념촬영중인 “대만 한국방문단” 일행.
한·대만친선 정계.교계.시민단체 지도자초청 환영만찬회에서 기념촬영중인 “대만 한국방문단” 일행. ©한·대만선교협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지난 7일 63빌딩에서는 '한·대만 정·교계지도자초청 환영만찬 및 한반도평화메달 수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영진 준비위원장과 장상 전 국무총리, NCCK 황용대 전 회장,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 총재, 이상형 구세국 사관, 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 김종덕 CNN-21 TV 부회장, 한대만문화경제협회 이상렬 회장, 강성재 한중일문화진흥원 이사장, 노경남 굿뉴스사관학교장, 박필립 효행인성운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대만 측에서는 임죽송 회장 내외와 부주석인 오영란 회장, 정신양 회장, 라문총 회장, 임수범 집행위원장 등 20여 명의 한국방문 대만대표단이 참석했다.

한편 대만의 총통경제자문위원장인 임죽송 회장은 김영진 전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계, 교계, 경제,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대만친선 방문단” 구성자고 제의했고, 현 마영구 총통과 최근 당선된 여성 총통, 왕금평 국회의장 등을 예방할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한·대만 친선 교류의 밤”을 여는것을 제안했고, 김영진 전 장관은 이를 흔쾌히 수락해 4월 중순 경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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