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비,홀트캠페인참여
©홀트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공연팀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한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한다.

'디어패밀리박스'는 구름빵 인형을 직접 만들어 양육기금을 지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출연 배우인 비스트 손동운, 선우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위대한 캣츠비 공식 SNS에서 ‘구름빵 인형’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양육모 가정의 양육비로 전달된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내달 3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상영된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 다문화가족 및 해외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홀트 #캣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