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신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대한민국 CCM대표 사역자 최덕신이 2016년 새해 첫 출발을 자신의 삶에 고백이 닮긴 자서전 “나는 은혜로만 사는 자입니다”를 출판을 했다.

이를 기념해 최덕신을 사랑하는 동료 찬양사역자들이 모여 출판 감사 콘서트를 1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홍대stay.round.GEE(구 인디팍)에서 연다.

이번 콘서트의 총 연출은 CCM가수 겸 음악 감독 채한성의 섬김과 문화 사역자 신은혜 피디의 동역으로 시작해 다윗과 요나단, 이강혁(좋은 씨앗), 김명식, 송미애, 이정림, 손재석, 조수아, 민호기, 나경화, 김태희와 연주에 김대형, 김진, 이삼열, 임선호, 김소임이 함께 하며 음향 오퍼레이터로는 양재혁 감독이 함께한다.

또 이번 콘서트의 후원으로 JIL아트그룹(대표 장이레), 숭의교회(담임목사 이선목), TEAM 기획(대표 전용국), 한국 기독 음악 저작권 협회(회장 김석균), 국제푸른나무(공동대표 곽수광, 사무총장 김준), CCM Club Art of God(대표 그레이스 묵) 등이 동참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최덕신을 사랑하는 150명에 패밀리만 선착순 입장을 해 친필 사인이 있는 책을 나누는 시간이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와 젊은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분을 향한 찬양의 열기가 불타오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의: 010-944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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