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차 세계선교연대모임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세계선교연대모임

[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제30차 세계선교연대모임이 1일 오전 서울시 중구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교한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뜻'(요한1서2:12~17)을 주제로 설교하며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

찬양사역자 이명재 목사는 해외에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도서관을 건립해 어린이 예배를 드리며 신앙교육과 직업교육을 병행한다고 소개했다. 또 이 목사는 한국의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예배인도자학교를 개설하고 있다.

전소피아 선교사는 인도 선교 사역을 소개하며 인도는 윤회설 때문에 자살율이 높아 자살예방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이외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등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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