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제공

지진 참사로 가옥 유실돼, 총장 장학금에 이어 학생들도 성금 모아
해외봉사단도 네팔 지진 피해자 돕기 모금 장터 개최해 모금 활동 예정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최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에 구호의 손길을 잇따라 보내고 있다.

한신대는 5월 14일(목) 지진 피해를 입은 대학원 재학생 가네시(Pant Ganesh) 씨에게 총장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학원 총학생회와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원우들이 성금을 모금해 가네시 씨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한신대 대학원 신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입학한 가네시 씨는 4월 25일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가족들이 지내는 자택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가네시 씨는 청주 지역의 네팔공동체 대표을 맡고 있으며 모금활동을 펼쳐 텐트, 담요, 매트, 비상식량 등 7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본국에 지원했다. 추가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책도 보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신대 내에서 자발적인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교직원들은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3년에 네팔 지역에서 해외봉사를 진행한 한신대 해외봉사단도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장터를 열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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