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주민에 대한 증오 폭력행위가 폭발한 남아공에서 20일(현지시간) 공격을 피해 경찰서 부근 등 피난민 텐트촌으로 온 해외 국적자 및 출신자들이 철조망 뒤에서 배식 받고 있다.   ©요하네스버그=AP/뉴시스

[기독일보] 해외 이주민에 대한 증오 폭력행위가 폭발한 남아공에서 20일(현지시간) 공격을 피해 경찰서 부근 등 피난민 텐트촌으로 온 해외 국적자 및 출신자들이 철조망 뒤에서 배식 받고 있다.

폭도들은 일자리를 빼앗아간다며 더반 등에서 7명을 살해했다. 공격 타깃은 아시아 출신도 있지만 대부분 흑인들로 짐바브웨, 잠비아, 모잠비크 및 말라위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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