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보다 넘치는 성스러움을 나에게,
보다 넉넉한 열심을,
고통 중에 더욱 강한 인내를,
죄에 대한 보다 짙은 애통을,
구세주에 대한 더욱 깊은 믿음을,
하나님의 보살핌에 대한 보다 큰 확신을,
당신을 위한 사역에의 보다 큰 기쁨을,
기도함에 있어 보다 큰 목적을 제게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또한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제게
주님에 대한 보다 깊은 믿음을,
주님의 영광에 대한 더욱 큰 자부심을,
주님의 말씀에서 보다 큰 희망을,
이 세상의 험악한 시험에서 더욱 크신 긍휼을,
구원을 위한 보다 넉넉한 찬양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더욱 순짐함을 저에게
세상사로부터 더욱 많은 자유를
본향에 대한 깊은 소망을,
천국을 위한 더욱 많은 준비를,
주님께 더욱 쓰임 받고자 함을
더욱 많은 축복과 성스러움을 제게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빕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

■ 한상용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CBS 편성국장, 사목실장, 대구, 광주 본부장, 세계 크리스천미디어협회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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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아침의기원 #고통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