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학교를 통해 농업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귀농.귀촌에 필요한 영농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   ©뉴시스

기독교대한감리회 농촌선교훈련원(훈련원)이 농촌지역으로 이주, 정착을 원하거나 농사를 배우고 싶거나 농촌현실을 알고 싶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훈련원은 2014년의 봄을 맞이해 '하나님과 함께 흙과 더불어 생명을 돌보는 농(農)의 삶'을 추구하는 제14기 기독교 귀농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귀농학교는 95시간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며, 과정 중에 적정기술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10시까지 장소는 서울 정동제일교회(이론)와 음성 농촌선교훈련원(농사실습)이다. 등록비는 일반인은 30만원, 시민활동가 25만원, 학생 15만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교육 등록생이 15명 이하일 경우, 귀농학교는 열지 않는다.

문의 및 접수 : 043-873-0053, 010-2269-4278, hallofreund@naver.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귀농 #귀촌 #기감 #농촌훈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