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세번째) 테너 최성수, (왼쪽에서 세번째) 싱어송라이터 나무엔.   ©굿피플
남성 4인조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가 위촉패를 들고 있다.   ©굿피플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피플이 테너 최성수, 싱어송 라이터 나무엔 그리고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를 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굿피플은 지난 7일에는 테너 최성수와 나무엔, 9일에는 인치엘로를 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테너 최성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다수의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나무엔은 보컬 디렉터로 활동하며 현재, 극동방송 '시냇가에 심은 멜로디'의 진행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인치엘로는 세 명의 테너와 한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로 전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들 문화홍보대사들은 공연을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것이며 그의 일환으로 지구촌의 굶주린 이웃을 돕기 위해 굿피플이 기획한 '러브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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