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   ©죠이휄로쉽교회

민주주의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다수의 힘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다수의 찬성으로 결정됩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 40년간 광야를 헤맬 때 절대 다수가 지속적으로 요구하던 것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요구 중의 하나는 지난 400 여년간 종살이하던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고그 동안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셨지만 더 좋은 음식과 더 많은 물을 달라고 반복해서 소리쳤습니다.

타임지(2013년 7월호)는 "지금 이집트에서는 군중이 모든 것이다. 타히르 광장에 모인 군중이 무바라크를 축출하고 모르시를 제거했다"고 썼습니다. 군중이 삶의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죽음의 문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최종적인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공회) 말 듣는 것이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광야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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