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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는전국이 화창한 가운데 구름이 조금 끼겠으나 보름달을 보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지난 16일 "올해 추석 연휴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구름이 끼면서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르겠으며 아침과 저녁, 낮 사이 큰 일교차를 보일 것"이라 예보했다.
추석 연휴에 우려했던 많은 양의 비 등은 예보되지 않았다.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돼 아침과 저녁 외출 시 옷차림 등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보름달은 서울에서 오후 6시 13분, 대전에서 오후 6시 11분, 부산에서 오후 6시 5분에 관측할 수 있다.
추석 날씨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석 날씨, 맑아서 다행이다", "추석 날씨, 일교차가 크다고 하니 옷 잘 챙겨야겠네", "추석 날씨, 보름달도 볼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석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