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장로회신학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장신대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왼쪽부터 박경수 총장, 박성진 총장)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는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박경수)와 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길선주홀에서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혁신처와 한동대학교 AI융합대학 간 인공지능(AI) 교육 협력에서 출발했다. 양교는 그동안 AI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콘텐츠 및 자원 공유,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대학 전반으로 확대했다.

한동대학교-장로회신학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장신대 업무협약식을 가진 이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 제공

협약에는 교육·연구·행정 분야 우수사례와 정보 공유, 학생·교수·직원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공동 분야 개발, 사립대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협의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AI 교육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에서 박성진 총장과 노규석 교목실장, 김재효 기획처장, 김윤선 글로벌혁신처장, 이강 AI융합대학장이 참석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박경수 총장과 이상억 기획정보처장, 이창호 대외협력처장, 김진명 교학처장, 고원석 경건교육처장이 함께했다.

박성진 총장은 “한동대학교는 다양한 교단과 선교사 가정 출신 학생들이 모여 폭넓은 크리스천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며 “크리스천 혁신 세대를 길러야 할 시대적 요구 속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한 세계 기독교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그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수 총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는 125년 전통 속에서 신학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AI 플랫폼을 개방하는 등 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교가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대학교-장로회신학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 박성진 총장과 리더십이 장신대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동대 졸업생 동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동대 제공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동대학교 졸업생 동문 10여 명과의 만남도 진행됐다. 다양한 전공을 거쳐 신학과 사역의 길을 걷고 있는 동문들과 자리한 박성진 총장은 선교와 사역을 통한 사회 변화의 사명을 강조하며 이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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