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단장 이기완)와 함께 오는 2월 4일(수)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KBL 프로농구 경기 ‘고양 소노-부산 KCC 전’에서 휠체어농구단 지원을 위한 ‘RE:PLAY(리플레이) with 홀트 캠페인 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 장애인 지원 캠페인 ‘RE:PLAY(리플레이)’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RE:PLAY’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의 시선을 극복하고 출발점에서 다시(RE), 시작할(PLAY)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관장 김재현) 소속으로 활동 중인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은 1987년 2월 창단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 휠체어농구팀이다. 현재 정경미 감독의 지휘 아래 5명의 선수들이 매주 3회 정기 훈련을 실시하며 전국 규모 대회 및 KWBL 휠체어농구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홀트아동복지회 윤택 홍보대사가 함께해 휠체어농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윤택 홍보대사는 본경기 시작 전 시투 이벤트에 참여하며 함께할 예정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지난해 3월, ‘2025 소노 유스 데이’를 통해 소노 스카이거너스유소년 농구 아카데미 선수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후원 물품을 제공한 바 있다. 같은 맥락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 역시 프로농구의 열정과 휠체어농구의 도전정신이 만나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본경기 전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홍보행사에서는 ▲휠체어농구 체험 ▲캠페인 참여 이벤트 ▲홀트보호작업장(장애인직업재활시설) 쿠키류 판매부스 ▲홀트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관람객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농구를 체험하며 휠체어농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본경기 시작 전에는 윤택 홍보대사가 시투에 나서 분위기를 띄우고, 하프타임에는 휠체어농구 퍼포먼스와 기부금 전달식이 이어진다. 경기 중 작전시간마다 관중 참여 경품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지원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하며,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프로농구라는 대중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휠체어농구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39년 역사를 이어온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의 노력과 열정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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