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배기획연구원이 주최하고 창조공장이 주관하는 ‘2026 예배찬양사역자 훈련학교’가 오는 3월 30일부터 서울 관악구 동산교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6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이번 과정은 음악적 기술이나 예배 진행 능력 중심의 교육을 넘어 ‘참된 예배와 예배자의 본질 회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최 측은 최근 한국 교회에서 예배의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예배자의 중심과 영성이 약화됐다는 문제의식 속에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예배의 본질 회복, 예배 사역자의 정체성 확립, 예배팀 운영, 다음 세대 예배 리더 양성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배 인도자와 찬양팀, 성가대, 워십밴드, 싱어 등 다양한 예배 사역자뿐 아니라 일반 성도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에는 현장 사역자와 교수진이 참여한다. 3월 30일 박정관 목사를 시작으로, 4월 6일 고형원 선교사, 4월 13일 가진수 교수, 4월 20일 함부영 교수, 4월 27일 안찬용 교수 등이 순차적으로 강의한다. 이어 5월에는 정성훈 목사, 박경배 교수, 이종현 교수, 이주영 교수 등이 참여하며, 6월 1일에는 송정미 사역자가 찬송가와 말씀 중심의 예배를 실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주차에는 워십 모임과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훈련학교를 기획한 안찬용 교수(서울장신대)는 “예배 사역은 특정 리더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모든 성도가 함께 감당해야 할 영역”이라며 “각 교회에 건강한 예배팀이 세워지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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