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오는 26일까지의 일정으로 23일 개회한 예장 고신 제75회 정기총회에서 첫날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목사 총대 285명과 장로 총대 285명 총 570명이 참석한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서울서부노회 남서울교회)가 찬성 561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신임 목사부총회장은 기호 2번 김문훈 목사(부산서부노회 포도원교회)가 340표를 얻어 207표를 얻은 기호 1번 강영구 목사(경남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기호 2번 장상환 장로(서울남부노회 잠실중앙교회)가 455표를 얻어 94표를 얻은 기호 1번 김정수 장로(경북중부노회 압람중앙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사무총장에는 기호 2번 제인호 목사(경남노회 가음정교회)가 406표를 얻어 161표를 얻은 기호 1번 이상선 목사(경남마산노회 경산드림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서기에는 김종민 목사(전남동부노회 여수수정로교회)가 521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서기에는 구빈건 목사(경북중부노회 사랑이꽃피는교회)가 499표, 회록서기에는 권태욱 목사(부산노회 자성대교회)가 507표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
부회록서기에는 김상훈 목사(대구동부노회 성동교회)가 499표, 회계에는 양현식 장로(경남진주노회 진교교회)가 502표, 부회계에는 기호2번 배병길 장로(부산서부노회 화명교회)가 364표를 얻어 183표를 얻은 기호1번 문해두 장로(대구서부노회 대구활천교회)를 제치고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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