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이기는 작은 습관들
도서 「불안을 이기는 작은 습관들」

불안은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불량배다. 당신은 분명히 불안을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먼저 불안의 힘을 빼놓아야 한다. 무하마드 알리를 로프로 몰아붙인 조지 포먼의 연타처럼, 불안이 당신에게 연타를 날리게 하라. 맞서 싸우기보다 자꾸 다가들게 두라. 불안을 느끼고 견디라. 제풀에 진이 빠지게 하라. 당황하지 말고 불안을 경험하라. “나는 잠시 이것을 견딜 수 있다. 지금은 로프로 밀려나 있지만, 내게도 계획이 있다”라고 자신에게 말하라. 그러는 동안 자신을 보호하라. 당신이 혼자가 아님을 상기하라. 심호흡을 하고 열을 세라. 자신에게 친절하게 말하라. 완벽 대신 진전을 찾아라. 불안을 멎게 하려고 항복해서는 안 된다. 불안한 생각과 감정을 10초 더 견딜 수 있는지 보라. 그것이 진전이다!

제이슨 큐직 – 불안을 이기는 작은 습관들

홍해대전
도서 「홍해대전」

우리는 지금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산 날 가운데는 견딘 날도 있고 겨우 버틴 날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날을, 이런 때를 힘든 날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잘했다며 이런 날을 너희가 나의 도움을 받아 사랑한 날이라고 일러 주십니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우리에게 “얘야, 애썼다. 수고했다. 그게 사랑이야. 너, 그거 사랑한 거야. 버텨 줘 고맙고, 견뎌 줘 고맙다”며 등을 토닥여 주십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도 인큐베이터 시기가 있습니다. 애굽에 거주할 때가 있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살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거기도, 그때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때 서둘지 말아야 합니다. 때가 될 때까지, 그 안에 있어야 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이 출애굽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평생 인큐베이터 안에서 살도록 디자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곳은 우리가 평생 살 곳이 아닙니다. 때가 되면, 출애굽해야 합니다. 출애굽하면 아름다운 땅 가나안이 있습니다.

조현삼 – 홍해대전

선교사, 예수님
도서 「선교사, 예수님」

선교는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지금도 지속하고 계시며, 마침내 하나님이 완성하실 것입니다. 선교란, 다른 이들에게 무언가를 전하는 일이기 이전에 그들과 함께 살아내는 일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열린 마음, 이방인의 고백이 유대인의 침묵보다 더 깊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날 선교 현장에서, 많은 소리와 많은 계획이 넘쳐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건 먼저 무릎 꿇는 일이었습니다. 기도는 전략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이제 우리의 사명은 예수님의 발자국 위에, 자신의 작고 연약한 발을 겹쳐 놓는 일입니다.. 한 발씩, 조심스럽게, 그러나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일입니다.

남정우 - 선교사,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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