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관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지난 28일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곽보연)와 관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금) 밝혔다.

기탁식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 곽보연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45명 관내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기탁식은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돕기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하고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과 부모교육, 나눔활동 등 다양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양재명 본부장은“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오산지역의 유아들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곽보연 연합회 회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위기아동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웃사랑 실천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듯한 인성을 지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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