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목회자의 위기관리
 ©수영로교회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다음 달 8일 본당 사랑홀에서 ‘목회자의 위기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세미나에는 강준민 새생명비전교회 목사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목회자의 위기 관리’와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워진 목회 환경에도 이를 기회로 삼아 영적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둔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목회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와 사모는 지난 18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는 ‘건강한 목회 로드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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